【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】제주장애인인권포럼(이하 포럼)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투표소 25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27일 발표했다.
포럼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도내 전체 투표소 273곳 중 255곳에 대해 접근성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, 그 결과 장애인유권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표소는 116곳(45%)으로 조사됐다.
이번 모니터링은 ‘장애인·노인·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(장애인등편의법)’에 따라 주출입구 접근로, 높이차이제거(경사로 설치), 출입구 총 3가지 분야 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.
조사결과 ▲주출입구 접근로 항목 부적합 101곳(40%) ▲높이차이제거(경사로 설치) 항목 부적합 99곳(39%) ▲출입구 항목 부적합 61곳(24%)으로 장애인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.
최희순 대표는 “앞으로도 장애인유권자의 독립적인 참정권을 보장하고 모두가 평등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 해당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.
<문의> 제주장애인인권포럼 064-751-80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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